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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살아나는 제철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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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예원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4-08-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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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부 채식약선 식탁
몸과 마음이 살아나는 제철 밥상
봄은 얼어붙은 땅을 뚫고 올라온 단단한 생명력을 가진 봄나물이 제철입니다. 우리 몸도 긴 겨울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이 바로 봄입니다. 따라서 피로에 지치지 않게 생활하기 위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요. 이 때 신맛의 식재료로 기운을 북돋아주고 쓴맛을 통해 간을 튼튼하게 해주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면 몸과 마음이 힘차게 일 년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봄나물들은 보통 씁쓸한 맛을 내는데, 이 쓴맛이 지친 우리 간을 도와주므로 기운이 없을 때 봄나물에 새콤한 양념을 더해 봄을 씩씩하게 시작하면 좋습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열기로 몸에도 열이 올라 체온이 오르고 심박수도 높아집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신장에도 부담이 가게 되지요. 이렇게 덥고 땀이 많은 힘든 계절인 여름에는 찬 성질을 가져서 몸의 열을 식혀주거나,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수분을 보충해주거나,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게 되었을 때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음식 재료들로 식탁을 차려 덥고 지치기 쉬운 계절을 잘 날 수 있습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 그러나 일교차가 커지고 햇볕의 양이 점점 줄어들어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서 우울해지기 쉬워집니다.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느라 몸의 면역력은 한계에 부딪히기도 하지요. 또한 건조해진 대기로 인해 자주 감기에 걸리는 시기가 바로 가을입니다. 감기와 관련된 장기는 바로 폐입니다. 폐의 기운을 돕기 위해서는 끈적한 물질, 매운맛을 가진 음식 재료들 필요합니다. 또한 가을에 볕에 줄어듦에 따라 줄어든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주고 양질의 지방으로 주어 체온조절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들도 가을철 좋은 식재료 선택이 됩니다.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식물, 동물도 긴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과거 농사를 짓던 시절에는 사람도 그러했지요. 그러나 날씨 상관없이 매일 일터에 나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언감생심. 따라서 인체의 발육, 생장과 관련된 기관인 신장이 위협받는 계절이지요. 이렇게 추워서 자꾸만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우리의 정기를 채워주는 음식 재료들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영양을 보충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견과류와 찰진 재료는 물론이고 의외로 건나물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나물을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농축되어 영양을 보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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