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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생태 감수성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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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영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8-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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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만큼 우리의 세계는 깊어진다!”

질문하고 답하며 세상을 넓히는
자연 탐구자 최원형의 열두 달 생태 감수성 수업

‘지구가 아프다’는 말을 숱하게 들어 왔지만 이게 ‘내 얘기’가 아닌 ‘남 얘기’처럼 들린다면? 그건 바로 ‘생태 감수성’이 부족해서다! 일 년 열두 달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이어지는 이 책과 함께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후 시민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생태ㆍ환경 전문가로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등 다수의 우수 환경도서를 출간해 온 최원형 작가는 이 책에서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해결책으로 ‘질문하기’를 꼽는다. 묻고 답하며 알아 가는 것만큼 상대를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방법은 없어서다. 이에 저자는 매월 기후 변화에 발맞춘 색다른 질문을 던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함께 답을 찾아 나선다. 눈 내리는 1월에 “물은 투명한데 빙하는 왜 흰색일까?” 궁금했던 적이 있다면, 봄이 한창인 4월에 “애벌레가 꿈틀거리는 게 너무 징그러운데 참아야 할까?”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면, 무더운 7월에 “매미는 도대체 왜 그렇게 시끄러울까?” 알고 싶었다면, 선선한 10월을 지나며 “그 많던 낙엽은 어디로 간 걸까?” 생각한 적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에서 시작해 생태계 원리를 둘러싼 과학 지식을 쌓고, 묻고 답하기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도 높일 수 있다는 것. 이에 더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질문 연습은 그간 해 왔던 수동적인 독서 활동과는 차원이 다른 ‘앎’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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